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뷰티엑스피 블로그에 영화 리뷰를 담당하게 된 컬쳐 담당 에디터입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모여서 할수 있는 대화거리 중 하나가
영화인데..저를 비롯한 저희 회사 직원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정말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 이네요..
그래서 이 코너를 맡고 나서 첫번째 소개하는 영화는 진짜 괜찮은 영화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당장 이글을 쓰고 있는 저로서도 최근에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를 꼽으라면
막상 마땅한 이야기가 없었던것 같구요.
그러다가 만나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영화네요..
이름부터가 참 독특합니다.
언노운우먼..직역하면 몰랐던 여자,모르는 여자,기억나지 않는 여자,스쳐지나가는 여자..등등(영어 잘하시는 분들 맞나요?)
정확한 한국번역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암튼 어떤 여자인지는 아시겠죠?

[-->영화 언노운 우먼의 원판 포스터]
다른 어떤 스포일러도 없이 무작정 보게 되어서..첨에는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음악이 집중을 유도하게 되네요..나중에 영화 프로필을 보니
영화가 그 유명한 엔리오모리꼬네네요..
추천글을 쓰면서 검색사이트에 언노운 우먼을 검색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8점 이상을 주는걸보고 추천해도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영화가 꽤 긴편이라 처음에는 집중이 어려울수도 있답니다
단편적인 편집이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면서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만
집중해서 보면 가슴속 깊은 곳에서 감동이 있습니다.
항상 세상의 굴곡속에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사랑과 애정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2009년도에 쏟어지는 액션물의 홍수속에서 감동있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한번 보셔도 좋겠어요.
제가 인터넷을 뒤져서 몇가지 정보도 함께 모아봤어요.

이레나로 분한 주인공인 배우는 크세니아 라포포트입니다.
1974년 3월 25일 러시아의 레닌그라드 출생의 한국나이 36세의 러시아 배우로 1991년에 데뷔하여서 지금까지 총 20여편의 영화를 찍은 러시아에서 유명한 배우인것 같습니다
이영화에서도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걸 알수 있는데 섬뜩하기도 하면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여주는 눈빛연기가 탁월합니다.
작업노트에도 보니
<언노운 우먼>의 주인공 이레나는 제목처럼 진실을 은닉한 채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는 미스터리의 인물이다. 매우 입체적이고 복잡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실력파 배우이자 영화 타이틀처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얼굴이어야 했다. 동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이레나 역의 배우를 찾길 원했던 감독은 오디션 공고를 냈고 경쟁률 90:1를 뚫은 러시아 연극배우 ‘크세니야 라포포트’가 마침내 <언노운 우먼>의 헤로인으로 결정됐다.
카메라 테스트 결과, 감독은 그간 머릿속으로 그리던 이레나와 크세니야 라포포트가 완전하게 일치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녀의 강하면서도 여리고, 화려한 듯하면서도 수수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이레나에 그대로 투영되어 소름 끼치는 열연이 스크린에 가득 펼쳐진다.
또한 이탈리아의 손꼽히는 명배우 ‘미첼 프라치도’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빨간구두>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클로리아 게리니’, 그리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나니아 연대기_캐스피언 왕자>, <천사와 악마> 등 할리우드 대작에 꼭 등장하는 낯익은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까지 명품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너무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게되면 영화의 감동이 줄어질지 몰라..이쯤에서 첫번째 영화 추천을 끝낼께요..
보시고 좋았던 분들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좋은 영화를 찾아뵙겠습니다~..


